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 XP/역사 (문단 편집) ==== 당시의 자유게시판 ==== 지금까지 글로만 봐서 감이 오지 않을 수도 있는데, 그때 당시의 자유게시판 캡처가 [[http://pds27.egloos.com/pds/201306/16/04/f0164204_51bd123d12c57.jpg|#남아있어서]] 그때의 생활상을 알아볼 수 있다. 이 항목이 여기에 위치한 것은, 위의 항목을 쭉 읽어 내려오면 이 캡처를 한번에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이하는 캡처에 대한 해석이다. 1) 파란닉이 일반 유저와 거의 비슷하다. 자유 게시판에서 일반 유저처럼 활동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. 당시 XP 내에는 각 게시판별로 운영자가 한 명씩 있었는데, 왼쪽 탭에서 보듯이 '''게시판 수가 어마어마하다.''' 몇 개의 시골 게시판은 한 명의 운영자가 중복해서 운영하는 경우도 있었지만, 대부분은 한 게시판에 한 명의 운영자였다. 즉 운영자가 적어도 20명 가까이 됐다. 자기가 운영자라는 것에 별 자각이 없는 유저들이 비공개 게시판에 모여서 논다고 생각하면, 친목질이 안 벌어지는게 더 이상하다. 2) 키배가 존나게 성행했다. 오른쪽 밑의 컴퓨터 시계를 확인하면 오전 2시 48분이다. 그런데 1페이지에 댓글 146개의 게시물이 올라와있다. 이 캡처가 '''딱히 뭔가 노려서 찍은게 아닌데다가 새벽 시간대인데도''' 키배 게시물이 있는걸 보면, 키배가 얼마나 빈번하게 올라왔는지 대충 알 법하다. 3) 친목질이 일반적이었다. 일단 닉언급이 있는건 그렇다 치고, 조플르가 커뮤니티에 대한 비판을 하자마자 바로 위에 '''넌 누군데 비판을 하느냐'''는 게시물이 올라와있다. 이정도면 막장이다.[* 위의 하루살이 키워 항목 참조.] 4) 그 외 * 돌아온김킷트는 운영자 게시판의 내용을 공개했던 그 운영자이다. 자기는 정작 쿨하게 탈퇴를 했지만 이후 구질구질하게 돌아와서 XP 멸망의 순간까지 운영에 불평불만을 늘어놓았다. * W.Miracle이 바로 출석체크 사건의 주축을 담당하는 인물이다 * 게시판이 쓸데없이 많았지만 이 중에서 굴러가는건 극히 소수였다. 그나마 남은 사람들도 본진을 버리고 자유게시판으로 흘러들어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